#1_시작
2024년을 어떻게 보낼까? 새해가 되면 새로운 다짐과 목표를 정한다. 운동해야지, 공부해야지, 자격증을 따야지 등 달성을 위한 목표가 중심이었다. 목표를 고민하다 문득 초심과 멀어지고 소신은 사라지고 행동이 조심스러워진 내가 보였다. 그래서 나에 대해 생각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려한다. '나를 기록해 보자! ' 다짐한다. 기록 속에서 나의 초심과 소신, 방향을 찾을지 모르니까. 이야기가 풍성한 2024년을 기대하며 첫날을 시작한다.
2024.01.02